21일 오후 5시10분께 광주 남구 김모(25)씨의 원룸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여자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광주 모 경찰서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으며, 이날 휴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음주사고를 내고 고민해왔다는 여자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