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롯데 100억 거부하고 해외진출 선언 Nov 19th 2011, 13:33 | FA 최대어 이대호와 원소속구단 롯데와의 최종협상이 결렬됐다. 이대호는 이제 롯데를 제외한 국내 7개 구단, 해외구단들로부터 몸값을 평가받게 됐다.이대호는 원소속구단과의 협상 마감일인 19일 저녁 부산 모처에서 롯데 배재후 단장, 이문한 운영부장과 만나 세 번째 협상을 가졌다. 이대호는 이날 오후 고양에서 박찬호가 개최한 '유소년 야구 캠프'에 참석한 뒤 비행기로 부산으로 이동, 구단과 얘기를 이어갔지만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다.구단은 이날 협상 테이블에서 이대호에게 역대 FA 최대금액인 4년 총액 100억원(보장금액 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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