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출생' 박광룡, 페이스북 하는 북한 신세대 Sep 28th 2011, 02:33  | 28일 새벽 맨체스터 3박 회동의 종지부를 찍은 박광룡(19·FC바젤)은 보기 드문 북한 출신 유럽파다. 정대세(보쿰) 등 일본에서 태어난 조총련계 선수들은 활발하게 해외에 진출했지만 순수 북한 출신은 많지 않다. 러시아 무대에서 뛰었던 홍영조(29· 북한 4·25체육단)정도만 있다. 1992년 평양에서 태어난 박광룡은 평양월미도체육단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m88의 건장한 체구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0년 AFC챌린지컵(아시아 하부팀들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 우승팀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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