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지난달 말 감기약·해열제 등 가정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으나, 내부 반발로 이 방안의 시행 여부가 또다시 불투명해졌다. 약사회는 26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가정상비약의 약국외(外) 판매를 논의한 다음 수용 여부를 투표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약사회는 당초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에 반대해왔다가 "국민의 편익을 저버린 처사"라는 비판이 거세자, 지난 12월 23일 이 방안을 전향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복지부와 가정상비약의 종류와 품목, 안전성 확보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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