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지난달 30일 임시대의원 대회에서 통과시킨 '임원 직선제 3년 유예안'을 무효 처리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1일로 예정된 신임 임원 선거도 사실상 취소됐다. 민주노총은 29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제20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부정투표 의혹'이 제기된 지난달 30일의 55차 임시대의원대회 투표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결정했다. 민노총은 55차 대의원대회에서 '2013년부터 임원 직선제를 시행한다'는 규약을 고쳐 '3년 후인 2016...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