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동시다발적인 저축은행 M&A 거래가 예상된다.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이 '예정 매물'이고 이들 외에도 BIS자기자본비율 5%이상이면서도 '새 주인'을 찾는 대형ㆍ중소형 저축은행도 다수다.
특히 대영, 제일ㆍ제일2, 프라임(이상 서울지역), 토마토, 에이스(인천/경기지역) 등 상당수 저축은행이 수도권에 입지해 있어 과거보다 인수수요도 많다. 인수후보도 시장에 드러난 4대 금융지주 외에 소매금융(Retail)강화를 노린 금융회사와 국내ㆍ외 사모펀드 원매자 등이 숨어 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