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힘겹게 6연패 사슬은 끊었지만 이번 주에도 '가시밭길'이 놓여 있다. KIA는 23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4위 롯데와 원정 3연전을 갖고, 26일부터는 광주구장으로 2위 SK를 불러들여 3연전을 치른다. 정규시즌을 최소한 2위로 마감하고 싶은 KIA로서는 '운명의 6연전'이다. 지난주 KIA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던 주전 유격수 김선빈과 선발투수 아퀼리노 로페즈, 주포 최희섭이 차례로 복귀했지만 1승5패의 저조한 성적을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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