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 창립자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24일 포럼 리셉션에서 "우리는 죄를 지었다. 이제 자본주의 시스템을 개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철 지난 (자본주의) 시스템이 우리를 위기로 내몰았다"며 "단순한 시스템 정비가 아니라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했다. 슈밥 회장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전도사로 '세계화를 통한 인류 번영'을 주창해왔던 인물이다. 그런 슈밥 회장이 죄인을 자처할 수밖에 없을 만큼 지금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심각한 결함을 드러내고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특히 197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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