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이강훈은 흔히 말하는 드라마 주인공의 '전형'을 벗어난 인물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에 대한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그는 성공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무섭게 달려간다. 어머니를 잃었을 때도, 스승 김상철이 떠났을 때도, 연인 윤지혜가 이별을 고했을 때도 그는 잠시 주춤했을 뿐 멈추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변화하는 낭만 같은 건 이강훈의 몫이 아니었다. 이런 '나쁜 남자'지만 이강훈이 방송 기간 내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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