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26일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남측 민간 조문단에게 첫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까. 상주가 조문객에 예를 갖추는 것은 상식이지만 폐쇄적인 북한사회의 특성상 이를 당연시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많다. 더구나 향후 북한 체제를 어떻게 이끌지 머리가 복잡할 김 부위원장이 남측 인사들을 단순히 예우 차원에서만 만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이뤄진 불과 수 분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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