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1-2012 칼링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부 리그 팀인 크리스털팰리스에 덜미를 잡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트에서 열린 크리스털팰리스와의 칼링컵 8강전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연장 전반 8분 글렌 머레이에게 헤딩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2009-2010 시즌 우승에 이어 2년 만의 패권탈환을 노린 맨유의 꿈은 2부 리그팀의 돌풍에 희생양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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