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년 4ㆍ11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 1월 초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일 알려졌다. 한 핵심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내에서 총선 일정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며, 여기에 이달 중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1월 초 선대위를 띄우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나라당의 총선체제 조기 구축을 의미한다. '안철수 바람'과 10ㆍ26 서울시장 보선 참패의 여파, 야권 통합 등으로 쉽지 않은 총선이 예상되는 만큼 서둘러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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