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필리핀에서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일본인 전몰자 유골을 수집하면서 현지 주민의 유골을 다수 가져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외교 문제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이 위탁사업으로 필리핀에서 수집한 일본인 전몰자 유골에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의 일본인 유골이라고 보기 어려운 여성과 아이 등의 유골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정부는 필리핀 정부에 전몰자 유골 수집 작업이 엉망이었다는 점을 인정했고, 이르면 내달 중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