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줄탁동시' 베니스 이어 밴쿠버와 런던영화제까지 진출 Sep 26th 2011, 01:25  | 2011년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영화 '줄탁동시'(감독 김경묵)가 밴쿠버국제영화제와 런던영화제까지 잇따라 초청됐다.'줄탁동시'는 오는 2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에 오른 것을 비롯해 10월에 열리는 영국 최대규모의 국제영화제인 런던영화제엔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과 함께 세계 영화의 경향을 소개하는 월드시네마 섹션에 초청됐다. 런던영화제는 전 세계 50여 개국, 300여 편의 주목할 만한 최신작들을 초청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지난 1년 간 영화들 중 가장 뛰어난 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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