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밑 공격 부진으로 외곽까지 침체 Sep 25th 2011, 00:54  | [OSEN=전성민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이 중국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상대 수비를 뚫을 해법을 찾지 못하며 아쉽게 패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43-56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대회 우승팀에 주어지는 2012 런던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놓치면서 3~4위전서 내년 세계 예선 티켓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중국전서 최고의 집중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했다. 신장이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수서 43-45로 중국과 대등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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