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7곳의 영업정지 저축은행에 대한 회계 실사에 돌입한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토마토·제일·제일2·프라임·대영·파랑새·에이스저축은행 등 7곳의 실사 담당 회계법인으로 대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대주회계법인은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재산 실사를 수행하고, 자산·부채 규모를 포함한 세부 회계 내용과 관련된 평가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실사와 함께 매각 준비 작업도 병행해 진행되고 있다. 예보는 이번주 저축은행 매각자문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삼일·한영·안진 등 국내 대형 회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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