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아르바이트생 등 단시간 근로자도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지만 정작 보건당국은 기본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월 60~80시간 이상 단시간 근로자의 건강보험 자격 취득 현황 자료를 요구했지만 당국은 어떤 근거자료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복지부는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고, 건강보험공단은 직장가입자 누락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고 있지만 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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