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마린'이라는 미국의 해저보물 탐사회사가 대서양에서 2억3000만 달러(약 2729억원) 상당의 은괴 200t을 실은 침몰선을 발견하는 대박을 터뜨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SS 게르소파라는 이 영국 화물선은 지난 1941년 인도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던 중 독일 U보트의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됐다. 지금까지 해저에서 발견된 보물 가운데 사상 최다 액수를 기록한 이번 발굴에서 ;오디세이 마린'은 계약에 따라 전체의 80%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된다. 당시 SS 게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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