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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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00안타' 한상훈, "반쪽짜리 선수 되기 싫었다"
Sep 27th 2011, 02:00

[OSEN=이상학 기자] "에이, 무슨 200안타도 아니고…". 한화 명품 내야수 한상훈(31)에게 지난 25일 대전 롯데전은 조금 의미있는 경기였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친 한상훈은 정확히 시즌 100안타를 채웠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수비형 내야수 한상훈에게 100안타는 의미가 남달랐다. 그의 데뷔 첫 100안타 시즌이었던 것이다. 종전에는 2007년 71개가 개인 최다안타 시즌. 한상훈은 "무슨 200안타도 아니고 큰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다"며 쑥쓰러워했다. 한대화 감독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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