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에 참패한 女배구, 결선리그행 복잡한 경우의 수 Aug 21st 2011, 03:14  | '숙적' 일본에 패했지만 희망은 남아있다. 세르비아를 꺾으면 월드 그랑프리 결선리그 진출이 보인다.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월드 그랑프리 예선 3주차 두번째 경기에서 0대3(19-25, 22-25, 27-29)으로 패했다.이날 김 감독의 용병술이 실패했다. 일본의 목적타 서브에 대비해 윤혜숙과 배유나를 선발 출전시켰지만,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 경기 초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기선을 제압당했다. 조직력은 일본이 한 수 위였다. 한국의 공격을 잘 받아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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