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새 주장' 한상훈, "파이팅·열정·패기 불어넣겠다" Nov 30th 2011, 21:47  | [OSEN=이상학 기자]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이겠다". 한화 '명품 수비' 한상훈(31)이 독수리 군단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한상훈은 지난달 30일 구단 납회식에서 고참 선수들과 한대화 감독의 의견이 모아져 주장으로 선출됐다. 2009년부터 3년간 주장을 맡아온 안방마님 신경현으로부터 주장 완장을 물려받게 된 것이다. 한상훈은 "여러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하는데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만큼 부담이 되고, 책임감을 갖게 된다. 팀을 위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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