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이동국의 해피 엔딩을 위한 두 가지 조건 Nov 30th 2011, 23:12  | 전북 현대의 대표 얼굴은 주포 이동국(32)이다. 그러다 보니 상대 수비수들은 그를 집중 마크하게 된다. 그래서 이동국은 큰 경기에서 덜 빛날 때가 많다. 상대적으로 이동국의 옆에 있는 용병 에닝요(30)가 에이스 역할을 자주 한다. 울산 현대와의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전북 2대1 승)에서 이동국은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에닝요는 그걸 정확하게 차 넣었다. 또 에닝요는 결승골까지 보태며 원맨쇼를 펼쳤다. 이동국은 지난달 5일 알 사드(카타르)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때도 해결사 노릇을 하지 못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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