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대철-박완규 24일 장충체육관에서 공연. 백청강 등 스페셜게스트도 참가 Nov 30th 2011, 23:21  | 한국 록을 이끄는 두 록커와 신예 록커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연을 펼친다.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록의 전설 3대 기타리스트의 대표주자 신대철과 록의 대표 보컬리스트 박완규가 'K-Rock Evolution' 컨셉트로 무대에 오르는 보기 드문 환상의 퍼포먼스가 선보여질 예정이다올해로 데뷔 26년을 맞이한 신대철은 밴드 시나위의 리더 출신으로 1980년대 록의 전성기와 이후 찾아온 위기를 모두 겪으며 느꼈던 희로애락을 음악에 담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 록의 전설이라 불려진다. 1985년 시나위 1집 'Heavy Metal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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