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시작되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은 13종목에서 금메달이 결정된다. 초미의 관심이 쏠린 남녀 100m와 남자 110m 허들 우승자가 이 기간에 가려진다. 주로 오전에는 종목별 예선이 열리고 결승전은 저녁 황금시간대에 몰려 있다. ◇27일(토) = 개막식이 열리는 대회 첫날에는 여자 마라톤과 여자 10,000m 결승전이 각각 오전 9시와 오후 9시에 열린다. 장거리에 능한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온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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