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경기 도중 일본 원전붕괴 야유 터져, 왜? Aug 21st 2011, 02:45  | 유럽 벨기에에서 축구경기 도중 일부 팬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붕괴를 야유하는 응원을 해 게임이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해프닝은 20일(현지시간) 프로축구 리르세 SK와 베르쇼트간의 경기 도중 벌어졌다. 홈팀 리르세의 골키퍼는 일본인 카와시마 에이지. 베르쇼트의 팬들이 원정 응원을 와 "카와시마-후쿠시마"라며 조롱했다. 극성팬들은 골키퍼의 이름과 후쿠시마가 운이 맞는 것을 알고는 일부러 이 같은 응원을 펼친 것이다. 주심은 즉각 경기중단을 선언하고 스탠드의 관중들을 향해 비신사적인 행동을 당장 그만두라고 호통쳤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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