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의 빙산을 끌어와 담수 부족으로 고생하는 지역에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공급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프랑스 과학자들에 의해 시뮬레이션으로 옮겨졌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다. 빙산으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아이디어를 처음 낸 것은 1970년대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알 파이잘 왕자였다. 파이잘 왕자는 프랑스 과학자 조르주 모갱과 합동으로 이런 방안을 추진하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모갱은 2003년부터 프랑스의 3D(3차원) 솔루션 회사 다소 시스템사의 컴퓨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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