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2일 핵심 측근인 이춘상(47) 보좌관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50분쯤 이 보좌관의 빈소가 마련된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뒤 이 보좌관 부인의 손을 붙잡고 "정말 죄송하다.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울먹이면서 위로했다. 이에 이 보좌관의 부인은 "잘 되길 빌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에 처음 입문했을 15년전부터 서슴없이 헌신적으로 도왔던 보좌관이었다"며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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