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30대 포르노 여배우가 배우 활동으로 인해 고국에서 처벌받을 위기에 있다며 체코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더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위스카(Wisk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나스타샤 그리샤씨는 2010년 우크라이나를 떠나 체코에서 유명 포르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리샤는 우크라이나를 떠날 당시 포르노 제작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는 중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2009년 포르노를 제작·유통하거나 소지한 사람을 3년 이하 형에 처하는 법이 통과됐다. 그리샤는 현재 체코가 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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