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등에서 7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77) 측은 첫 공판에서 "검찰이 '권력을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 수사를 했다"며 혐의 일체를 부인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전 의원의 변호인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 청탁을 받은 기억이 없고,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은 서울 소재 한 호텔방에서 10~20분 만나긴 했지만, 청탁이나 돈을 받지는 않았다. 코오롱그룹에서 받은 돈 역시 정당한 고문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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