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을 앞두고 원정지 페루에서 '버스 습격'을 당했던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페루와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12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페루와의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전반에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1-1로 비겼다. 전반 21분 카를로스 삼브라노(프랑크푸르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아르헨티나는 전반 32분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이 만회골을 터뜨려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아르헨티나는 4승2무1패(승점 1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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