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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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부산 감독 "주치의가 뛰지 말랬는데…"
Jul 23rd 2011, 11:25

"주치의가 뛰지 말랬는데…"안익수 부산 감독이 주치의에게 주의를 받았다.안 감독은 지난 12일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제대로 쉴 수 없었다. 14일 울산과의 컵대회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몸에 여과기를 단 채 벤치를 지켰다. 당시 안 감독은 "선수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선 나도 그라운드에서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투혼을 불살랐다.23일 수원전에 앞서 만난 안 감독은 수척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요즘 살이 찌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이미 수술 이후 4.5kg이나 빠진 그였다. 수술 당시 전신마취를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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