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앞으로 투톱을 원톱과 병행" Jul 24th 2011, 12:41 | [OSEN=전주, 황민국 기자] '봉동이장' 최강희(52) 전북 현대 감독이 투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강희 감독은 24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 성남 일화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투톱은 장단점이 뚜렷하다. 앞으로도 원톱과 함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원톱을 고집했던 최강희 감독이 투톱을 꺼내든 까닭은 이동국의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전반기 K리그를 평정했던 이동국은 최근 상대 팀들의 집중 견제에 침묵하고 있다. 실제로 이동국은 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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