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동문들이 심벌 마크를 붙이고 병·의원, 치과, 약국, 동물병원을 운영할 경우 사용료를 받기로 했던 방침<본지 6월 10일자 A11면 참고>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25일 "동문 원로들로부터 '동문들의 의견을 듣지않고 사용료가 책정됐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다음달 의대·치대·약대·수의대 동문회, 개원의 대표 등과 적정 사용료에 대해 논의한 뒤 향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했다. 서울대는 당초 이번달부터 의대·치대·약대·수의대 동문들이 운영하는 병·의원, 치과, 약국, 동물병원에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