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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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의 씨네 칵테일] 프랑스 파리의 거친 '맨 얼굴'을 재발견한 '포인트 블랭크'
Jul 19th 2011, 07:19

"파리에 있는 집의 창문으로는 에펠탑이 꼭 보인다." 많은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수십 가지 클리셰(cliche·상투적 표현) 중 하나입니다. 배경이 파리임을 설명하기 위해, 혹은 파리까지 찾아가 촬영했음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대표적 랜드 마크인 에펠탑을 카메라 앵글에 집어넣는 획일성을 꼬집은 것이죠. 물론 에펠탑 하나가 파리의 분위기를 물씬하게 만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하도 여러 작품에서 반복되다보니 이젠 에펠탑이 안 들어간 파리 영화가 새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프레드 카바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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