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최고 투구' 장원삼, "후반기 기대해달라" Jul 26th 2011, 12:58 | [OSEN=이대호 인턴기자] 장원삼이 부활의 날갯짓을 본격적으로 펼쳤다. 장원삼은 26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5탈삼진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올 시즌 가장 긴 이닝을 던지며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한 장원삼은 지난해 좋았던 모습을 어느 정도 되찾은 듯 보였다. 장원삼은 경기 초반에는 좋지 못했다. 1-0으로 앞선 1회말 장원삼은 선두타자 이용규에게 2루타를 허용한 후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았으나 이범호와 최희섭,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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