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 "올스타전은 영광스러운 무대" Jul 23rd 2011, 11:50 | "자주 있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열심히 즐길겁니다."롯데에서는 유일하게 감독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선정된 롯데 장원준. 지난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발등판해 111개의 공을 던졌고 팬사인회 일정 등을 소화하는 등 피곤할 법도 했지만 밝은 모습이었다.장원준에게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소감을 묻자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즐길 수 있을 만큼 즐기겠다"고 했다. 장원준은 "이틀 전에 많은 공을 던졌기 때문에 제 컨디션은 아니지만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는 각오도 밝혔다.장원준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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