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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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데얀의 생일 축포, 황새의 화끈한 설욕
Jul 27th 2011, 13:05

소문난 잔치 먹을 것도 많았다. 황선홍 포항 감독의 설욕전은 화려했다. 빛이 바랬지만 서른 잔치도 화끈했다.승패를 떠나 120분간의 혈투는 축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한 무대였다. 포항이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11년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FC서울을 4대2로 물리쳤다.포항의 라커룸은 비장했다. 전술 메모판에 쓰여진 황 감독의 자필 메모가 눈에 띄었다. '공격수 데얀은 1명이 묶고 있고 몰리나는 근접할 것, 3명이 커뮤니케이션.'황 감독은 올시즌 처음으로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형일 김광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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