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30·KT)가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 첫 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한국여자군단 통산 100승 달성의 선봉에 섰다. 이미나는 2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링크스(파72·6천490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11시50분 현재 이미나는 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마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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