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결선행' 박태환 "내 장점? 무조건 하는 것!" Jul 25th 2011, 12:09 | 6레인, 이번엔 원하던 레인을 배정받았다. 박태환(22·단국대) 사전에 두번의 실수는 없었다. 자유형 400m 월드챔피언 박태환이 26일 오후 7시 상하이 두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25일 중국 상하이오리엔탈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자유형 200m 준결선 1조에서 1분46초23으로 조2위에 올랐다. 전체 4위로 결선에 가뿐히 진출했다. 전날 자유형 400m 예선에서 7위, 1레인 배정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박태환은 최선의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야닉이 페이스를 너무 당기는 바람에 그냥 따라갔다"고 밝혔다. 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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