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수권 2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의 금자탑을 쌓은 박태환이 내친김에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넘본다. 박태환은 25일 오전 자유형 200미터 예선에 출전한다. 자유형 200m 예선에서 세계기록(1분42초00)을 보유한 파울 비더만(독일)과 마지막 조인 8조에 편성됐다. 비더만은 이번 400미터 자유형에서 박태환, 쑨양에 이어 동메달을 땄다. 200미터 예선에서 박태환이 4번, 비더만이 5번 레인을 각각 배정받았다. 펠프스는 7조에 배정됐다. 중국 쑨양은 200미터에 출전하지 않는다. 박태환이 예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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