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 열린 집권 노동당의 청소년 캠프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84명이 숨진 가운데 23일 총리가 방문 중인 사건 현장 인근 호텔 부근에서 또 다른 남성 1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수갑을 찬 채 연행되면서 자신이 주머니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당시 이 호텔에는 옌스 스톨텐베르크 총리가 방문 중이었다. 이런 가운데 복수의 생존자들이 경찰 복장으로 위장한 용의자 외에 우토야 섬에서 제2의 남성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고 현지 방송 NRK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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